청소년 버스킹
청소년 버스킹을 통한 본인의 끼와 재능, 소질과 적성 발현 기회 제공
청소년 활동지원
청소년 버스킹, 봉사활동, 멘토와의 만남
청소년 복지 및 보호
청소년 육성 및 복지·보호·지원
청소년 교육
진로직업체험, 문화강좌
다온 청소년사랑나눔 주요사업을 안내해 드립니다.
청소년 버스킹을 통한 본인의 끼와 재능, 소질과 적성 발현 기회 제공
소외계층 방문, 요양원 위문공연, 벽화그리기 등
환경지킴이, 학교폭력근절예방
캠페인
악기강좌, 문화강좌, 진로진학상담, 적성 개발
행사 갤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7일 토요일에는 (사)다온청소년사랑나눔 주관 대구광역시청 사업인 <꿈과 용기를 주는 버스킹2>행사가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참가해주신 분들 , 행사를 위해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월 버스킹 행사는 셋째 주 토요일 강정보에서 이루어지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다온 청소년사랑나눔의 회원이신 심정희 위원님께서 달서 구청장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 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다온 청소년사랑나눔의 회원이신 윤정숙 님께서 달성군 모범 군민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매 행사에 참여하시고 봉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다온청소년 사랑나눔의 회원이신 김대성 님께서 대구 우수 자원봉사자로써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셨습니다.
항상 봉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시청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 < 새로운 나를 찾아서 , 도전 바리스타 > 2기에 도전하신 회원분들께서
전원 바리스타 2급 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
수고해주신 강사님. 시간내어 매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여 당당히 시험에 합격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3기도 기대해도 되겠지요?
사업이 진행되면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8월 14일 예정되었던 금호강43km 대구유역 플러깅 활동이 조금 당겨진 11일 (일)에 강사님들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하여 보다 깨끗한 세상을 위한 노력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참여하여 봉사해준 청소년 친구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0일(토). 11일(일)에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매월 시간내어 참여해주셔서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한스푼씩 전해주시는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다온 청소년 사랑나눔 입니다.
어제는 강정보에서 7월의 버스킹 행사가 있었습니다.
변덕스럽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행사에 참여해 주셨답니다.
평범한 우리의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한 스푼 더해주는 우리의 <꿈과 용기를 주는 버스킹 2>!!!!!!!!!!!!
언제나 끼와 재능을 발휘할 멋진 청소년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버스킹 하는 날 오시면 현장 즉석 공연 참가 신청서 작성하실 수 있어요. )
(버스킹 하는 날은 거의 매월 셋째 주 토요일 6시~^^)
이제 방학과 함께 여름 휴가의 시즌이네요.
보다 알차고 신나는 방학. 여름 휴가 보내세요.^^*
다온 청소년사랑나눔
안녕하십니까. 다온청소년사랑나눔입니다.
다온이 "하천쓰담(하천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프로그램으로
2022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되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해온 활동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 뜻 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약할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다온청소년사랑나눔입니다.
시민,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다온 버스킹이 돌아왔습니다!
8월에도 다온 버스킹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려보면 좋겠습니다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8월 20일 토요일 (오후 7:00-8:30)
장소) 다사 강정보 디아크 물 문화관 앞 광장
참가방법)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온청소년사랑나눔입니다.
시민,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다온 버스킹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7월에는 시간을 조금 늦춰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7월 16일 토요일 (오후 7:00-8:30)
장소) 다사 강정보 디아크 문화관 앞 광장
참가방법)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우천 시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워비전'과 '늘품' 주최·주관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려
안동=김재산 기자
최종수정 2021.02.04 09:27 기사입력 2021.02.04 09:27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민간 중심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2021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 자원봉사단의 활동역량 강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 프로그램을 구·군별 5개 이상 선정, 프로그램당 400만원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그램과 증가하는 베이비부머 은퇴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15일부터 3월10일까지 관할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등록된 회원 20명 이상의 자원봉사단체다. 국가·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유사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대구시는 연말에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12개 단체를 시상한다. 또한 활동사례집을 발간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이은아 대구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중심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서는 제출된 89개 프로그램 중 7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연말평가에서는 달성군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의 '세대공감 - 청소년과 어르신 자서전(그림책) 쓰기'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도 대구시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달성군 '다온청소년사랑나눔' 행사 모습.
[첨부] 대구시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상장
지우현 기자 입력 2019.11.26 19:31수정 2019.11.27 06:13
하진열 (비)다온청소년사랑나눔 대표
15년간 '제2고향' 달성군서 불우청소년 돕기 봉사 매진
서재청소년사랑나눔회 창립, 소상공인 등 서재리서 '후원'
현재 회원수가 100여명 넘는 비영리단체로 힘든 학우 등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아
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 참여, 27일 대실역 공연장서 콘서트
하진열 (비)다온청소년사랑나눔 대표(사진)는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제2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서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그저 '평범한 시민'이라고 말한다.
모든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기에 자신은 그저 그들보다 먼저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뿐이라고 했다. 도움을 받는 청소년들의 체면을 살리기 위해 아직도 보이지 않는 선행을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는 하 대표는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조차 조심스러웠다.
하 대표는 "청소년 시기에는 감수성이 예민해 보이기 위한 선행이 자칫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청소년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키다리아저씨처럼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전해 이들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하 대표는 작은 목소리에서도 강한 힘이 느껴졌다.
하 대표가 실천에 옮기고 있는 봉사활동의 이력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종착지는 급식비에 다다른다.
당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단체의 위원장으로 있었던 그는 우연히 힘든 가정형편으로 급식을 먹지 못하는 학생을 보고 자신의 궁핍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한달 급식비 3만8000원을 학생 몰래 학교에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도움에 나서기 시작했다.
하 대표는 "학교는 공동체 생활로 사회성을 기르는 곳인데 가난 때문에 점심조차 거른다면 이 아이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걱정됐습니다"라며 "누군가 동정심으로 자신을 도왔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려고 학생을 도우면서 선생님들에게는 자신이 도왔다는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하 대표가 생각한 가난한 학생은 그 아이 혼자가 아니었다. 달성군 곳곳에서 가난으로 점심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목격됐고 그는 그런 아이들을 돕기 위해선 혼자만의 힘으론 힘들다고 생각했다.
수십년 간 유통업에 종사하며 지역의 많은 상공위원을 알고 있었던 그는 곧바로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고 이런 과정을 통해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의 전신인 '서재청소년사랑나눔회'가 2004년 창립하게 된다.
'나눔의 온도 100℃ 만들기에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11명과 지역 학교 교사 4명이 뭉치면서 달성군 서재리에는 훈훈함이 스며들기 시작한 것. 이들의 후원금을 통해 시작된 도움의 손길은 초창기 급식비에서 '힘든 학우 부식지원', '겨울철 김장 나누기', '졸업생 고교진학 교복 지원', '교복 물려주기', '힘든 환우 지원'으로 점차 확대됐다. 지금은 회원수가 100여명이 넘는 비영리단체 '다온청소년사랑나눔'으로 지역의 힘든학우,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구 관내 모든 학교가 급식비와 관련, 무상지급 됨에 따라 지금은 학원비, 부식비 등을 이낌없이 지원하며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하 대표가 주축으로 있는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은 앞서 언급한 여러 사업들 중 특히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 기초지자체 중 유독 달성군에만 없는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이에 따른 수익금으로 교복 구입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에 따끈한 교복을 제공해 주고 있다.
물론 단체를 이끄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시작한 초창기 이유 없는 선행을 고집해 온 하 대표와 회원들 주위로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하 대표는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지역 사회'를 원인으로 들었다.
좁은 지역 탓에 앞서 언급한 보이지 않는 선행에도 그의 활동은 여러 지인들을 통해 금세 알려지게 됐고 여기에 거짓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모든 활동에 제약이 따랐던 것이다.
하 대표는 "봉사활동의 규모가 조금씩 커지다보니까 그런 활동을 이끌고 있는 저를 두고 정계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소문들이 생기기 시작했죠"라며 "그렇지만 기가 죽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이 뭐라하든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했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소문들이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하 대표가 오랜 기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배경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선행이 도움을 전한 학생들을 통해 더욱 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에게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지금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의 회원으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해 하 대표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누구보다 어려운 가정생활의 아픔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 대표는 "15년 전 저로부터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으로 성장해 우리가 하고 있는 어려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지금껏 노력해 온 봉사활동에 보상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작은 희망이 되어주는 불빛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서재리와 달성군민 누구나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온청소년사랑나눔은 27일 오후 6시30분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공연장에서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 후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행복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 다온청소년사랑나눔 회원들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